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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world 님의 블로그
AWS SAA 합격 후기 본문

[서론]
AWS SAA 시험을 쳤다. 결과는 합격! 저녁까지 조마조마했다.
[시험 준비]
시험은 7월 6일부터 9일간 준비했다. 중간에 일정 있고, 토익도 치고 해서 실질 준비기간은 5일정도이다. 시간으로 치면 25시간정도 준비했던 것 같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하면서 기초적인 실질 베이스는 있었다. RDS S3 EC2 ECS EKS ECR ALB 이정도 아는 정도.
나는 먼저 책을 사서 공부하려고 했다. 교보문고 광화문까지 가서 AWS 공인 솔루션스 아키텍트 스터디 가이드 - 어소시에이트 4/e 이책을 샀다. 근데 책이 잘 안읽히더라. 2시간 보고 끝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였다.
AWS SAA-C03 자격증 벼락치기 - 딱 163문제로 2주만에 합격하기| JSCODE 박재성 - 인프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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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의 JSCODE 강의를 들었다. 딕션도 좋고 잘가르쳐서 듣는 내내 편안히 들었다. 기초 리소스나 기능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문제를 푸는 방식의 수업 진행을 한다. 책으로 보니 약간 산발적으로 지식이 들어와서 정리가 힘들었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까 주요 개념만 알려주니 맥락을 잡기 좋았다. 5시간짜리 강의였고, 2시간정도는 문제 혼자 푸는 데 걸린 것 같다. 이 개념서는 마지막까지 이틀에 한번정도 모르는 부분은 계속 보았다.
여기서 있는 개념과 163문제를 풀었지만 뭔가 부족한듯 보였다. 그래서 SAA 국룰인 덤프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근데 자료가 굉장히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요즘 AI 시대이지 않는가? 클로드 코워크를 활용해서 덤프 파일을 심어준다음 클로드에게 배치처리로 5문제씩 풀었다. 가끔 헛소리도 하고 생성이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문제가 정제되어 나오고, 무엇보다 Stateful한 것이 좋아서 이 방식을 택하였다. 60문제 단위로 풀고 오답노트도 MCP로 생성해달라고 했다. 시험 문제 풀 때는 확실할때는 p, 아리까리할 때는 i, 잘 모를때는 n 으로 하여서 문제를 풀었다. 프롬프트에 1 a p 2 c n 3 d i 이런식으로 말이다.
나는 480문제까지만 풀었다. 문제당 1분 조금 더 걸렸고 해설까지 보니까 2분정도 걸리더라. 거의 16시간을 덤프에만 쏟은 샘이다.
처음에는 60%정도 맞다가 나중에 가서는 70%정도 나왔다. 사실 합격선을 넘은 적이 거의 없었다. 약간 자포자기하고 있었지만 했던 것이라도 다 맞추자 하고, 하루전에 밤을 새워 마지막 배치인 60문제를 풀고, 프랑스vs스페인 월드컵을 보면서 오답 목록 100여문제를 복습하고 틀렸던 개념을 외웠다. 그리고 밤을 새워 강남역 HWG 센터에 가서 문제를 풀었는데, 지하철로 가던 중에 총정리 노트를 또 AI로 생성해서 그것만 반복해서 봤다. AI말로는 인출 작업이래나. CloudTrail은 API 누구인지 추적, Watch는 실시간 지표, Config는 환경설정 막 이런것을 되내이면서 외웠다.
[시험 응시]
칸막이로 둘러싸여서 옛날 학교 컴퓨터실에 있는 컴퓨터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보더라. 65문제를 푸는데 70분정도는 시험 문제 푸는 데 시간이 걸렸던 것 같고, 50분은 아리까리한 것 검토하는 데 시간을 썼던 것 같다. 사실 처음 보는 리소스나 잘 안다뤘던 내용도 많이 나오더라. 아직도 보안 쪽은 약한 것 같기도 하고. 30%정도는 그런 문제들이었다. 그래서 통과가 안되도 어쩔수 없겠거니 했는데 다행히 통과가 되더라. 아무튼 인프라에 대해서 조금 모범 답변같은 판단력이 늘은 것 같고, 오랜만에 자격증 시험을 봐서 재미있었다.